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 (문단 편집) === [[슬레인 법국]] === * '''{{{+1 레이몬 자그 로랑상}}}''' ---- || [[파일:20220317234858.png|width=100%]] || 흙의 신관장. 메인 스토리 7장에서 삼국회의의 법국 대표로 참가하였다. * '''{{{+1 엔헬라 리드 가비}}}''' ---- || [[파일:173402.png|width=100%]] || [[파일:unit_tl_03980101.png|width=100%]] || {{{-1 - 성우: [[토네 켄타로]]}}} 오버마스 오리지널 캐릭터. 최고신관장 보좌역. 삼국회의에 레이몬과 함께 참가하였다. 젊은 나이에 최고신관장 보좌역이라는 고위직에 오른 걸물로 연공서열을 따지는 법국에서 이 정도에 올랐기에 어지간한 걸물이거나 법국이 체재변화를 시도하는 게 아닌가 예상되었다. 본편에서도 해당 직위에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캐릭터. 삼국동맹의 이권과 향후 정책을 두고 벌어진 어전시합에서는 심판을 보게 되는데, 전투 중에 난입하여 그 플루더 파라다인의 마법을 한 손으로 튕겨내는 모습을 보였으며(!) 또한 소이가 인간이 아니라는 걸 간파했다는 뉘앙스를 흘렸다. '생은 영원하나 사랑을 모르는 신부' 편의 흑막으로 블룸라슈 후작을 법국에 받아들이겠다는 조건으로 거래해 사건을 일으켰다. 그러나 주인공과 청장미 모험자 팀에 의해 일이 크게 틀어져 약속과 달리 도주 중인 블룸라슈를 암살자로 살해해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걸 증거인멸한다.[* 매우 철두철미하고 교활하게도 그 암살자 역시 중개역을 복수 개입시켜 의뢰받았을 뿐인 고용된 자였기에 블룸라슈 후작을 서번트로 감시한 덕분에 그 암살자를 심문한 나자릭도 의뢰자가 누구인지까지 밝혀내지 못했다.] 육대신에 대한 신앙심이 전혀 없기에 육대신에 대고 맹세한 말[* 사실 이 맹세 덕분에 블룸라슈도 명색이 일단 대귀족이기에 일반적이었다면 그 약속이 언제든 어길 수 있다는 헛점이 많다는 걸 눈치챘을 거래였지만 금방 그의 말에 넘어간 것이다.]도 가볍게 뒤집으며 줄라논의 신종 언데드를 찬탈하고자 시도하는 등 상당히 법국의 사상에서 어긋난 인물로 보인다. 메인 스토리 14장에서 주인공과 마도국의 정보를 수집하던 도중 주인공 일행과 마도국이 100년 주기의 전이자라는 추측을 하고 때마침 주인공 일행이 자리를 비웠다는 소식에 이때를 놓치지 않고 에 란텔의 비밀 연구소에 몰래 잔입해 마도국이 인류의 적이라는 증거와 정보를 모아 에 란텔에서 쫓아낼 수 있는 근거를 찾으려 한다. 솔류션에게 들켰는데 얼굴에 철판 깔듯, '육대신에게 멩세하고 이 곳에 물건은 절대 건들지도 않겠다'며 오리발을 내밀었으나, 그를 처음 만날 때부터 경계한 솔루션은 그가 그 맹세의 맹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물건이 아닌, 정보를 훔친거니 거짓말은 아니다'라는 식으로 넘어가려는 거 아니냐며 바로 간파해 맞아친다. 그대로 격돌할 뻔 했으나 지상에서 '금'이 대량으로 발생하는 이변이 일어나면서 싸움 자체는 흐지부지되었고, 그대로 법국으로 퇴각해간다. 16장에서 금에 의해 이차원으로 강제전이된 양광성전의 니군과 이안의 사체를 회수하기 위해 단신으로 '금' 너머로 갔으나, 우연히 나자릭 NPC 구출 중이던 보좌관 일행과 마주하게 된다. 보좌관이 자신과 같은 동포라 부르며 사체 회수를 포기하고 보좌관을 납치하려 다짜고짜 공격하기 시작한다. 에 란텔의 대전 때 실력을 다 보인 것이 아니라 이전보다 더욱 강한 공격에 소이도 당황한 건 덤. 그 와중에 여유를 보이며 자신의 정체와 신앙하는 진짜 신을 밝힌다.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파일:unit_tl_03980201.png.webp|width=100%]] || || '''구요의 신권''' || 그의 정체는 법국에서 '''4번째 신인'''으로 대접받는 존재. 하지만 실제로는 기껏해야 13영웅이나 팔욕왕과 동등한 존재에 불과한 육대신을, 즉 플레이어를 '''따위'''로 취급하며 그들을 신앙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그렇게 행동하도록 창조주가 명했기에 법국에서 행동하고 있을 뿐이다. 그를 만들어낸 창조주이자 그가 진정으로 숭배하는 신은 바로 위그드라실의 세계급 에너미이자 공식 캠페인 최종보스 '''구요세계식'''. 보좌대리(주인공)와 마찬가지로 금 너머의 혼돈환경에 발을 들이는 순간 자신의 정체를 자각하도록 되어있으며 다른 NPC들과 달리 오염되지 않고도 금의 영향을 안 받는 존재이다. 보좌대리의 정체를 어느정도 간파하자 그를 '''동포'''라 부른다. 18장에서 그의 정체와 목적이 어느정도 밝혀진다. 그가 바로 '''전세계에 금과 혼돈수 발생을 유도하며 멸망과 혼란을 가속화한 원흉'''으로 슬레인 법국의 일원이 되어 인류 수호라는 직책이 되라는 임무에 따라 인간을 수호하는 면목하에 고의적으로 시련이란 이름의 재앙을 인간 국가에 내려 그 중 가제프처럼 오염해제될 뿐만 아니라 이성유지 및 강화된, '''오염에 적응하여 진화한 신인류를 탄생시켜 인류를 더욱 강한 종족으로 만드는게 목적이었다.''' 원래라면 목적은 이것 뿐이지만 자신의 동포인 보좌대리가 나타나자 그를 자신처럼 구요의 권속으로 되돌리는 것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 그는 구요에 대한 신앙심으로 하사받아 행하는 권능 일명 '''신권'''을 사용하는데 계층수호자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힘을 찾은 세바스를 압도한다. 이 신권은 엠하라 스스로가 인정하듯 '''해킹'''이나 다름없는 현실조작계 능력으로 이세계 전역의 금을 조작하여 인위적으로 금과 혼돈수를 대량 발생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10계층에 새겨진 금을 통해 '''나자릭 지하대분묘 전체를 장악해 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게 구요의 목적이자 뜻도 아닌 게, 엔헬라는 이세계에서 구요의 의지나 신탁을 받지도 느낄 수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현 임무와 존재의 의미 등을 자기해석과 자명하여 이런 만행을 저지른 것이다. 소이는 이를 그저 광신에 미쳐 자기합리적 망상이라고, 세바스는 나자릭 NPC들의 지고의 41인에 대한 충성심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동포인 보좌대리가 신권에 각성하여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협박의 용도로 보좌대리가 충성하는 마도국, 나자릭 지하대분묘를 말 그대로 해킹하여 장악해버린다. 다행히 모몬가의 빠른 판단으로 NPC들은 길드 밖으로 대피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나자릭 지하대분묘에서 위그드라실의 인게임 상 나오는 구요세계식의 목소리와 대사가 나왔다. 대사는 문서 상단에도 나온 '''"How many goodly creatures are there here!"'''.] 그러나 여전히 대분묘는 엔헬라의 손아귀에 있고, 자신은 제10계층 옥좌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며 사라진다. 즉, '''모몬가 일행이 직접 나자릭 지하분묘 공략을 해서 최하층에 기다리는 엔헬라를 처치해야 한다는 소리다.'''}}} * '''{{{+1 [[육색성전#s-3.1|양광성전]]}}}''' ---- * '''{{{+1 [[니군 그리드 루인]]}}}''' ---- || [[파일:Nigun_(God's_Agent).png|width=100%]] || 에 란텔에 주둔중인 법국부대의 대표. 현지에서는 인덕자로서 존경받고 있다. 해당 문서 참조. * '''{{{+1 이안 아르스 하임}}}''' ---- || [[파일:Ian_Als_Heim[1].png|width=100%]] || {{{-1 - 성우: [[오노사카 마사야]]}}} 게임판 오리지널 캐릭터. [[육색성전#s-2.4|양광성전]] 카르네 마을 수색반의 반장. 니군의 오른팔 격인 인물로 양광성전에서는 고참이지만 나이 자체는 젊은 편이라 쾌활한 성격과 말투를 연기하며 말한다. 카르네 마을이 습격당했다는 소식에 [[햄스케|숲의 현왕]]이 당했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조사하기 위해 수색반을 짜 카르네 마을로 조사하러 나왔다. 메인 스토리 1장에서 주인공 파티와 조우하고 토브 대삼림 조사까지 함께하면서 친분을 쌓았게 된다. 법국 사람 치고는 상대적으로 열린 마인드라 다크 엘프를 차별없이 대하고 고블린을 죽이지 않고 협상해서 정보를 얻어내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마인드는 '대재해' 이래로 인류가 홀로는 살아갈 수 없는 존망의 위기에 처하며 니군의 마인드가 바뀌었기에 그 영향으로 바뀐 것뿐, 속마음으로는 엘프나 하프엘프를 인간보다 하등하다고 내려다보거나 불신자인 왕국에게 도움을 줘 이미지가 좋아지면 육대신 신앙을 널리 퍼트릴 수 있다 생각하는 등 법국 사람답게 편견을 떨쳐내진 못한 내면이 보인다. 15장에서 에 란텔에 대량으로 출현한 혼돈수들을 양광성전과 함께 퇴치하다가 거대 혼돈수로부터 니군을 감싸다가 치명상을 입고 '금' 너머의 이차원으로 끌려가버린다. 그러다가 16장에서는 금 너머로 넘어와있던 엔헬라에게 수거된 후, 17장에서 삼국동맹 앞에 귀환을 알린다. * '''{{{+1 [[칠흑성전]]}}}''' ---- 얄다바오트 사건 이후, 정보 수집 및 조사를 위해 카체 평야에 파견되어 언데드들을 퇴치하던 도중 마침 카체 평야에서 임무 수행 중인 샤르티아와 서로 의도치 않게 마주쳐 대치하게 된다. 점점 상황이 불리해지자 원작 3권과 매우 비슷한 전개로 경성경국을 이용해 샤르티아에게 불완전한 정신지배 상태로 만들고 작전상 후퇴를 하게 된다. 18장에서 클레만티느의 회상에 따르면 과거 아직 성녀가 되기 전, 줄라논의 카디트와 동행했을 때 카디트가 전국이 혼돈수와 금에 의해 한참 혼란한 틈을 타 얻은 소식에 따르면 절사절명을 포함한 칠흑성전이 몇 명이나, 임무에 실패해 사망한 끝에 '''몇몇은 부활조차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 부활 못한 사망자 중 클레만티느의 오빠인 제5석차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 {{{+1 [[육색성전#제1석차|제1석차 '''칠흑성전''']]}}} ---- || [[파일:unit_tl_01040101.png|width=100%]] || 카페 평야 임무 도중, 자신들을 몰래 지켜보던 샤르티아의 완전 불가시화을 안개의 흐름과 변화만으로 간파하여 그녀와 대치하기만 점점 고전하게 되자, 결판을 내기 위해 원작 3권처럼 카이레에게 경성경국의 정신지배를 시전하지만 샤르티아의 발악으로 불완전한 정신 지배로 끝나고, 카이레도 치명상을 입게 되어 작전상 후퇴하게 된다. 그 직 후, 안전지대에서 숨을 돌릴 때 카이레의 부상이 치유가 안 되고, 칠흑성전에도 사망자들이 나와 본국을 후퇴하게 된다. * {{{+1 제5석차 '''일인사단 콰이엣세 하제이아 퀸티아'''}}} ---- 18장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과거 임무 실패로 전사한 칠흑성전 멤버 중 한 명이며 그 중 일부는 소생에도 실패했다며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오빠를 싫어하는 클레만티느도 부정했지만 자신보다 강한 오빠의 허무한 최후는 내심 동요하는 눈치였다. * {{{+1 제8석차 '''거순만벽 세드란'''}}} ---- 카이레를 보호하다 관통당해 죽은 것과 달리 샤르티아의 대치 도중 가장 먼저 전사하였다. 여담으로 비록 데드씬에 짤막하게 나온 것 뿐이지만 인게임에서 제1석차를 제외하면 칠흑성전 멤버 중에서도 유일하게 모습이 나왔다. * {{{+1 제9석차 '''신령박쇄 보말셰'''}}} ---- 세드란과 마찬가지로 샤르티아와의 싸움에서 전사한다. * {{{+1 제10석차 '''인간최강'''}}} ---- 카이레의 부상이 치유 마법으로 낫지가 않자, 이를 일종의 저주 및 치유 저해 계열이라 간파한다. * {{{+1 제11석차 '''무한마력'''}}} ---- 샤르티아에게 부상당한 카이레를 치료하여 했지만 샤르티아가 공격에 건 추가 효과 때문에 효과가 없었다. * '''{{{+1 [[안틸리네 헤란 푸셰]]}}}''' ---- || [[파일:FWV5LcBWIAEbDvD.jpg|width=100%]] || '''칠흑성전 번외석차 절사절명'''이자 슬레인 법국 최강의 신인. <발퀴레 메모리즈>에 첫등장하는데 어떤 사정으로 법국이 아닌 아제를리시아 산맥에 있는데, 이때 우연히 어떤 목적으로 산맥에 온 샤르티아와 조유하게 된다. * '''{{{+1 카이레}}}''' ---- 칠흑성전과 함께 카체 평야로 파견되어 임무 수행 도중 샤르티아와 대치하게 되어 점점 고전하게 되자, 경성경국을 이용해 정신지배를 시도하다 원작처럼 샤르티아가 최후의 발악을 달린 공격에 의해 치명상을 입어 결국 불완전한 정신지배로 끝난다. 그 후, 칠흑성전이 카체 평야를 벗어나 안전지대에서 제11석차의 치료를 받지만 샤르티아가 공격에 건 추가 효과 때문에 소용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